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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연수5일째, 행복한 부부&인간관계(12/11,금)

by 박카쓰 2015. 12. 11.

드뎌 연수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수안보 온천물로 ㅎㅎ

그리고 뷔페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첫 강의는 김*기님의 특강...

행복한 부부를 만드는 비결;부부솔루션

 

 

여러분들은 이 사진에서 뭘 볼수가 있습니까? 

 

이쁜 아가씨를 쉽게 찾을 수 있지요.

그런데 또 다른 모습도 찾을 수 있나요?

 

늙으신 할머니 모습인데..

사실 이것도 찾는데 옆 선생님의 도움을 두어번 받아야했습니다. 

 

소녀의 얼굴부분이 할머니의 코이고

목걸이가 입이고 그 아래부분이 주걱턱...ㅎㅎ

 

이제 보이십니까?.

사람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 이리 다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서로가 다 다릅니다.

그걸 인정해야지요. 나와 같지않다는 것...

 

 

강사님도 어릴적 부모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군요.

그래서 일찍 결혼하여 남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말할때 내마음 전달 방법...

"나는 ~해서 서운해" :나는 ~해서 화가 나요."

 

들을때 공감적 경청하기...

'이사람 마음이 어땠을까? 이사람 기분이 어땠을까?'

 

무슨 말을 해도 "그랬구나"

"그때 당신 마음이 그랬구나." "그때 ...해서 서운했었구나"

 

조영구부부...감동입니다.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다!

 

 

 

 

 

두번째 시간은 최용균 소장님의 인간관계...

 

 

 

28년간 감옥생활을 한 만델라...

하지만 그는 불만 원망이 아니라 감사로!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도 하나는 조폭이고 하나는 교수되고...

그것은 바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매일 매일 감사의 일기를 쓴다는데

나도 그렇게 해봐야제...

 

 

옆자리 황수석님과 코치와 멘티가 되어 감사하는 말을 서로 주고받는데

황수석님,"이렇게 함께 연수와서 함께 잠을 자며 이게 어찌 보통 인연인가?"

 

그랬다. 이번 연수받으며 감사할 게 너무나 많네요.

"이런 연수가 있다는 것도 몰랐으니 알려준 친구에게 고맙고

이런 연수 받게 해준 학교 관리자님들에게 고맙고

이렇게 연수와서 두분 교장선생님들 알게되어 고맙고

이렇게 흐뭇하고 행복한 마음로 돌아갈 수 있어서 고맙고

이런 연수가 새롭게 시작될 내인생에 큰 도움이 되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