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일지도 모를 이런 강의!
열심히 준비하여 '마지막강의'처럼 명강의해야지요.
다만 연수시간이 하필이면 3일연휴시작되는 목요일 오후4시...
4시30분에 퇴근하는데 4시에 연수를 시작하니
강의를 하면서도 여러 선생님들한테 붙잡아두는 것같아 많이 미안했다.
연수를 적어도 2시쯤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연수자료
쉬는 시간없이 강공으로 겨우 5시반에 끝날 수 있었다.
뒤죽박죽 졸강을 끝까지 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강의끝나고 여러선생님들이 말씀하신다.
"중간에 도망(?)가려고 했는데 워낙 강의를 잘하셔 계속 듣게되었다"
게다가 이 시대 로맨티스트 교통대 김*혁 교수님이
내 연수듣는 선생님들께 음료수 40개를 사서 자리에 놓았네.
이리 고마울 수가...역쉬 Best Romantist
덕분에 선생님들 음료수드시고 내 퀴즈 선물 받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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