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국립과학관 체험학습(9.22 화)

 

 

 

 

청명한 가을날...

수업도 없이 학교에 남아있으면 뭘해?

 

 

 

우리학생들 체험학습을 따라 나섰지요.

대전에 있는 화폐박물관...

 

 

 

대전에 있는 한국조폐공사옆에 있더군요.

 

 

 

돈만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다.

하지만 사랑, 인품.....은 제외하고 ㅎㅎ

 

 

 

이제는 돈을 더 벌어야할 때가 아니고 쓸 때가 온 것이다!

 

 

 

 

 

우리 어렸을때 사용하던 돈...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

 

 

 

꼬맹이들이 손에 손잡고...

볼수록 귀여우니 나도 손자볼때가 되었나봅니다. ㅎㅎ

 

 

 

 

이곳에 가을 단풍이 들면 정말로 이쁠 것같다.

공사니까 여기도 신의 직장이겠지...

 

 

 

 

 

이웃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았다.

어머님들이 싸주신 맛난 김밥을 먹고

한국의 과학을 찾아 나섰다.

 

 

 

 

 

 

 

 

 

 

 

 

 참 착한 우리아이들...

삼삼오오 다니면서 즐겁게 체험학습하네요.

 

 

신기하네요.

나도 친구들이랑 함께 하면 더 재미나겠는데...

 

 

 

 

 

2시쯤 끝나고 학교에 돌아오니 3시 조금 넘고

다소 일찍 퇴근하여 속리산 언저리로 가을들판을 둘어봅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최고의 단풍지 청주국립박물관...

아직은 이르지만 서서히 노랗게 물들겠지요.

 

 

 

 

요기도 한달후면 빨갛게...

 

 

한 전시장에 들려봅니다.

 

 

 

문인화 작품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담쟁이 덩굴을 보려면 이곳으로 와야죠.

 

 

 

이제 10월말이면 담쟁이 넝쿨을 비롯한 갖가지 단풍이 이곳을 수놓겠지요.

10월24일(토)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행사에 앞서

이곳에 와서 멋진 단풍 사진을 찍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