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볼때
가장 떨리며 보는 경기...
바로 김연아 선수의 경기다.
2010년 2월 동계올림픽때
살떨리며 숨이 막혔던 그때 그순간
그리고 연기를 마치고 울음을 떠뜨릴때...
지금 생각해도
또다시 흥분되고
괜히 나도 몰래 눈물이 나오고...ㅎㅎ
2012년 12월6일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이제 소치올림픽까지 겨우 2달
부상의 공백을 딛고 또다시 이렇게...
역쉬 김연아다.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새처럼 가벼운 몸놀림...
저 손끝 하나하나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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