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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영어교육

What makes England 'England'?

by 박카쓰 2013. 3. 22.

지난해 겨울 영국 런던을 그냥 다녀온 것이 아니었네.

올해 새로운 교과서 2권...

공교롭게도 두권 모두 Lesson 2가 영국에 관한 단원이네.

우리아이들에게 교과서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들려줄 수 있게되어 정말 좋네요.

 

 

 

면적 24만 평방키로미터, 인구 6천만...한반도 22만, 우리 5천만...겨우 우리보다 조금 커다란 나라가 수천 역사에 오직 수천번 침략만 받은 우리의 역사에 비해 어떻게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 세계 제1의 국가가 되었을까?

 

지금도 예전의 명성을 찾고있지못하지만 작년 윌리엄왕자가 결혼할때 전세계 20억명이라는 사람들이 시청을 했다니아직도 영국의 위세(?)는 당당하고 할 것이다.

 

그러면 과연 영국을 영국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영국신사처럼 전통과 예절을 중요시하는 나라? 하지만 훌리건도 있고 영어의 본고장? 이제는 전세계가 미국영어를 더 선호하고 축구의 나라?  브라질, 독일, 이태리, 스페인에 밀리고 아직도 여왕이 국가원수인 나라? 권력은 없고 미주알 고주알 뒷이야기만 무성하고 과거 의회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발전했던 나라? 경제상태가 그리 좋지못하고 의회, 철도, 골프, 축구, 테니스, 럭비 등 세계 최초가 많은 나라?반지의 제장, 피터팬, 해리포터등 판타지 소설의 나라?

 

과연 뭘까?

Double Decker

 

 

 

 

 

왕실은 껍데기뿐이라고요?

아니었다.

영국사람들은 지금도 왕실을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영국국회의사당 Big Ben...

매15분마다 종이 올립니다.

 

 

 

 

 

 

 Double Decker 실컷 다봤습니다.

 

 

 

 타워브리지...

 

 

 

 런던아이(London Eye)

 

 

돈 아끼려다 밤에 탔네.  ㅜ

 

 

 버킹엄궁전...

 

 

 

10 Downing Street  총리 관저입니다.

 

 

 

 

 세인트 폴 성당... 

 

 

 

 

 런던 타워...

 

 

 

 

 

 

 

 

 

Hyde Park, Saint James Park등 수많은 정원이...

 

 

 

 

 

 

 

 

 

 

런던의 중심...

 

 

 

최고의 백화점 Harits...

 

 

 

 

 그리니지 천문대...

자오선 0을 가리키고있다.

 

 

 

 영국...엄청난 문화유산의 나라다.

대영박물관...

 

 

 

남의 나라에서 빼앗아온 것들..

 

 

 

자연사박물관...

 

 

 

 

그리고 예술...오페라하우스, 맘마미아...

미국과 쌍벽을 이룬다.

 

 

 

 

 자랑스런 우리기업...

 

 

 

 

 

영국...변하지않아도 아주 멋진 나라...

그들의 전통을 중요시하고 자랑스러워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