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길목에서
제20회 충북서예대전이 충북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들국화 작품을 제출하였습니다.
런던연수, 종아리파열,인당서실 회원전 등 바쁜 틈에서 겨우 겨우 그려냈습니다.
들국화 꽃잎에 보라색 꽃 색깔을 그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화제도 삐뚤 빼뚤 ...ㅠㅠ
야, 그래도 이만하면 잘했제...
다른 사람보다 집사람겸 선생님으로부터 꽃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늘 우리부부 격려해주시는 배금일 청원문화원장님...
사모님은 먹거리 챙겨주시고 두 어르신~정말로 고맙습니다.
오병운 선생님 작품, 이렇게도 멋을 낼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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