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우속에서도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던 어제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이원아트빌리지’를 다녀왔다.
건축사 원대연씨, 사진가 이숙경씨 부부가 도시에서 내려와 직접 집을 짓고 생활하며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하여 ‘예술을 주제로 한 마을 일구기’를 실현한 공간이라고 한다.
성냥곽같은 이 아파트에서 평생을 살 것인가 고민에 빠진 저에게는 이상적인 공간이자 답답한 도심에 대한 탈출구로써 저 정도는 아니라도 한두칸이라도 저런 집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다.
|
|
|
'樂山樂水 > 충청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송년산행(직원 연수)~ (0) | 2009.12.29 |
---|---|
고딩산행, 송년산행 속리산(08.12/28,일) (0) | 2009.12.28 |
월악산 고봉준령13봉 중 북바위산~(09.6.28) (0) | 2009.06.29 |
여름산행 또 하나의 묘미는 소나기를 만나는 것이다! (0) | 2009.06.07 |
진천 만뢰산자락으로 다래순 따러가던 날(4/19,일) (0) | 200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