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과제였던 Independent Project를 마치고
모두가 한인이 경영하는 서울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회포도 풀겸 노래방에 갔었지.
처음엔 4주간 함께 하였는데도 서먹했는지 조용한 노래를 하다가
끼있는 이 놈이 미리부터 준비한 소품을 갖고 막 흔들어놓았다네.
당신말대로 가져오길 잘 했지.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거예요?"
"난 너무 솨이(shy)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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