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 봄꽃을 기다리며, 시詩 '2월과 3월' 2월을 시작하며 오세영님의 '2월'이라는 시詩를 올렸었다. '벌써' 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아마 없을 듯하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 - - - - 그런데 벌써 2월이 다가고 모레 3월을 맞이하네 . 요맘때 딱 어울리는 시詩를 올려봅니다. 2월과 3월 신복순 봄을빨리 맞으라고2월은숫자 몇 개를 슬쩍 뺐다.봄꽃이더 많이 피라고3월은숫자를 꽉 채웠다.베란다에 긴기아난이 꽃대를 한껏 내밀고있다. 성급한 마음에 화원에서 화분을 하나 샀다. 과연 '향기의 여왕'답다. 머지않아 산수유마을도 노랗게 물들겠지... 202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