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1 악양뜰과 섬진강이 내려 보이는 지리산 성제봉(3.16 일) 어느 산에 올라 이런 풍광을 내려본다면 그야말로 걸으면서도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을 굽어보며 저 악양뜰 넓은 들판을 내려보며 걷노라면 저 아래 알콩달콩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릴 것같다. 경남 하동 박경리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에 올 때면 저 위 산에 오르고 싶었다. 드뎌 3월16일(일) 등산(도보) 산악회를 따라 광통탕님과 함께 그 발걸음을 내딛었다. 청주 07:10출발, 전주-광양고속도로로 구례IC- 섬진강을 따라 평사리로...10:50분 노전마을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 지리산 자락에 있는 마을에는 벌써 봄이 한창이다. 매화밭은 벌써 매화가 만발하고... 그 봄기운이 어느덧 산중턱까지 올라왔다. 점심을 먹을때도 아직 정상까지는 .. 2014.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