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1 전남 영광 불갑사&백수해안도로(14.10/3, 개천절) 가장 정겨운 금천동1박2일팀이 전라남도를 찾았다. 모두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지만 이번에도 네분이 못가시고 16명이 떠나게 되었다. 이 모임하느랴고 대학절친인 정선생 딸 결혼식 못가 정말로 미안했다.ㅠ 첫날 7시출발..이번에도 해프닝이 또... 고깃집이 응답이 없었다. ㅠ ㅠ 다행히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게 되네. 벌곡휴게소에서 찰밥, 김, 김치로 아침을 먹고 서해안고속도로로 10시30분 전남 영광 불갑사에 도착하였다.불갑사로 들어가며 선선한 날씨가 벌써 가을이 완연함을 알린다. 전국 최대의 꽃무릇단지로 유명한 불갑사... 하지만 꽃무릇이 모두 지고 없다. 그래도 열흘전 선운사에서 만개된 모습 보았으니...7공주? 어부인들...참 고마운 분들이지요.가는 길에 호수공원에 들렸다. 바람에 버드나무가 흔들리는데..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