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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평생친구

청주고 졸업50주년 기념행사 여운...

by 박카쓰 2025. 11. 6.

'청주고와 함께한 지난 50년' 추억의 동영상을 함께 제작한 근수친구가 이번 행사를 정리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기념展  동영상...
자랑질하기에 딱 좋고 박카스의 家寶로 남겨둘만 하다. 

기념행사 동영상
어쩜 배경음악도 박카스가 좋아하는 Smokie 노래다. 


돌이켜보면 청주고 졸업50주년 기념 행사는
3월부터 행사추진위원회(7인) 위원으로 활동하며
작은 그릇으로 길고도 일이 많은 힘든 여정이었다.
 


지난 연말부터 준비해오던 구인회 문집 발간
종당엔 회장인 박카스가 나서야했다.
다행히 8월27일 기념문집 '9人9色' 출판기념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전시회는 '맨땅에 헤딩'이었다.
2년전 46회 형님들의 전시회를 보고 '우리도 한번 해볼까?'
막상 詩畵展에 내걸을 작품이 없었다. ㅠ
도서,수석,사진 전시를 포함시켰고 어부인들까지 22명이 되었다. 

동영상 제작 이근수 친구를 만난 건 '신의 한수'였다. 
기획은 박카스가 했지만 그 친구의 제작 노하우가 한몫했다. 
만들어진 동영상을 보고 울친구들이 즐거워하기 충분했기에
지친 줄도 모르고 긴장은 되지만 행사를 기다렸다.


급기야 D-1일 어지러워 병원에 다녀와야했고
행사 당일 많은 친구들이 반가워 행사는 마쳤지만
익일 부부모임 다녀왔더니 더 힘들어졌다. ㅠㅠ
분명 과로탓이다. 실로 긴~여정이었다.  


행사를 마치고 친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고생에 대한 보상이자 보람이다.

  
힘내자! 달리 박카스가 아니다.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인것이다.

수많은 댓글중 박카스만 보기엔 아깝고 
박카스보다 훨 고생한 친구들이 있기에 여기에 올린다. 
나름 Best 3을 뽑아보았다. 

[詩적인 댓글]
단 한번의 파티를 위해
지난 한해동안
그렇게도 애를 쓰셨구려

단 한번의 영화로움을 위해
지난 봄과 여름
그리도 머리가 아프셨겠구려

당신을 바라보는 모든 친구들을 사랑하느라
올 가을 그대의 발걸음과 손짓들이 
저리도 바삐 돌아 다니셨겠구려

감사하게도 그대의 사랑과 배려심으로 
즐거운 파티에서
사랑스러움과 영화로움을 만끽하였다오

수고하셨소
고맙소

이 정도의 말로는 
그대가 쏟은 모든 것에 미치지 못하는 
스쿠로지 영감의 찬사일지라도....
감사하오
from 3학년7반 班友 지용선

[기념展]
가을이 깊어갑니다.
곧 겨울이라고 춥다고 여기저기서 소리나 들리겠지요.

이번 청고48회 졸업50주년행사 일환으로 전시회를 오랫동안 준비하시고 함께하신 구인회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괄을 맡아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박카스님께 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세월 48회의 순간순간을 기록으로, 사진으로 남기시고 이번 행사에서 동영상까지 제작하여 보여주신 활동상에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귀한 자료들이 없었다면 어찌 이런 보고 자료가 만들어 졌을까요?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노력으로도 할 수 없는 귀한 일을 감당해 주심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흐뭇해하는 동기들의 얼굴이 선합니다. 누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보배중에 보배이십니다. 덕분에 흐뭇하고 행복한 졸업50주년 행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회장님, 추진위원장님, 음악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어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되었지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from 유승희 충북지회장 

[기념행사]
이번 행사는 기획부의 탄탄한 계획과 준비, 능력 있는 친구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높은 수준의 시, 서, 화의 전시로, 활기가 넘치면서도 격조가 높은, 놀라운 수준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200여 분의 참가 인원이 보여주듯,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돋보였습니다.

이 축제 행사 전반을 잘 촬영하고, 단계별로 잘 분리하여, 아카이브로 정리했으니, 후학의 귀감이 될 만합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 했으니, 우리의 오늘은 과거의 우리가 발전한 모습이요, 오늘 우리가 보여준 저력은 내일 우리의 삶에 더 큰 보람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from Monday Times 민병준 논설위원

 

11월13일(목) 저녁 행추위 마지막 자리...
Win Win, 서로 칭찬하며 격려하고있다. "수고많았네."

이번 행사 결산을 하고있다. 

지난 3월부터 긴~여정이었다. 이제 행추위는 해산되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간의 우정과 신뢰는 더 쌓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