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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평생친구

(환)대세남 송년회에 참석했어요(영)!

by 박카쓰 2025. 12. 7.

12월5일(금) 저녁
고딩동기회장단과 함께 대세남 송년회에 다녀왔다.  

"대세남~사랑해요~~♤♠.
일년에 4번 부부가 함께 모임을 하고있단다.

오늘은 송년회...
울친구들과 어부인들이 각종 재능을 선보이고있었다.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대세남 모임에 오게 된 데는 박카스팬이라 자부하는 "윤이"나는 부부 덕분이다.

고딩대학 평생친구와 대학 科후배 어부인...ㅎㅎ

이회장님, 김사무총장님과 함께 계족산 자락 모임장소에 일찌감치 도착했다.

사시사철 참 좋겠다~ 

와~분위기 나는데...기대^^만땅이다. 

청주고등학교 48회 [대세남] 송년회
저 현수막으로 앞으로 20년 이상 쓸거란다. 


안국훈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대세남 이건희 회장님의 인사말씀, "저희 올해 즐거운 일 많았죠. 오늘 청주에서 회장단이 참석하셨고 50만원을 지원해주셨어요."

이중용동기회장님 말씀...
"대세남 회원님들의 가족같은 모임 분위기에 덩달아 기분이 들떠 올랐던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부러운 대세남 모임 오래오래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건배사는 "이대로" 하면 "쭉~" 입니다. 

이어진 장기자랑...
이회장님 말씀 왈, "대세남에는 인간문화재들이 많어."


그 첫번째로 안실장(3-7반) 건강비법 3가지~
뛰지마라! 오르지마라! 흥분하지마라!

이어진 AI특강...
"AI는 우리의 지능을 센서로 외부에 연결하는 것, AI를 비서라 생각하고 주관적으로 다뤄라!"

이회장 어부인의 기타연주...아니 그 어려운 Unchained Melody를 부르시네.

미리 유인물을 준비해오셔 함께 Sing Along...참 보기좋은 모습이다. 

아직도 테이블위에는 맥주빼고는 먹을게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친구들이 함께 노래를 하고있다. 

울 정상기 친구...이 많은 장비를 준비해 오늘 콘써트를 펼치고있다.

그리고 어부인의 환상적인 색소폰 연주...보랏빛향기, 장녹수, 빗속의 여인

감기에도 불구하고 참 멋진 연주네요. 

홍종승시인의 어부인도 신랑 못지않은...
부인을 먼저 보낸 아버님의 절절한 思婦曲을 노래하는데 눈물이 글썽...


"친구들이여, 있을때 잘해." 

관객들의 경청태도도 아주 좋구요.

저기 어부인들 좀 봐. 일제히 손을 흔들며...대세남모임의 화기애애한 반증이지.

돌이켜보면 지난 50주년행사때 대세남 어부인들이 백댄서로 무대로 오르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지요. 

우심 시인의 送年詩...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찬...그리고 우리집 이부영여사 밖에는 없다는...ㅎㅎ

 

6시30분, 드뎌 학수고대하던 음식이 나왔다. 실은 오늘 5시부터 식사하는 줄 알았다. 

청주모임에서는 이런 식전행사도 없고 때론 예약시간 전에 술잔이 오고갔었으니까.  

이어진 노래자랑...
아니 이회장님은 가수처럼 무대를 휘저으며 노래를 하네. 어부인 인기도 좋구요.

"친구, 미안하지만 우리는 이만 가야겠어."
"야, 박카스! 더 놀다가자. 노래도 하고..."
"앙돼용. 회장님이 운전기사인데 어찌..." ㅠㅠ

이회장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세남 송년회에 회장님을 비롯한 동기회 핵심멤버 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사무총장님, "이회장님 그리고 대세남친구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새해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와~야경도 멋지네요. 저위 3층에서 울친구들 노랫소리가 들려오지만 이만 총총....

대세남친구들과 어부인들! 오늘 참 즐거웠습니다. 고맙구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랍니다. 말처럼 힘차게 달려나가시길 빕니다. 


으메...집까지. "이회장님, 김총장님 오늘 정말로 고맙네요." 


뭐니뭐니해도 박카스는 淸高나온게 인생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니깐. 


왜냐면 평생친구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