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여행 2일차(25.4.18,금)...통천협에 왔다.
우리가 이틀밤 머무는 호텔...
운전면허 교육장이 있다. 임주시는 새로 개발되어지는 대도시였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단하다. 새벽 6시에 뷔페식당이 만원이다.
고층 건물과 아파트도 많고 시내 도로도 시원스럽게 뚫려있다.
홍기거 거리도 만들어 놓았다.
뭐야? 통천협으로 가며 쇼핑센터에 들렸다. 어쩔 수 없단다. 침향...
버스가 통천협에 도착했다.
2014년 여름 우암산 멤버와 왔었다.
고속도로를 건설하다가 발견된 협곡이라지?
어라? 걸어서 올라갔는데 전동차로 올라간다.
오늘의 컵셉!
트레킹이 시작된다.
이제 막 신록....참 좋을때 온 것이다.
많이 개발되었다지만 영어간판은 그대로다.
실제 얼음인가? 아니겠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람선을 탄다.
여기서 돌아간다.
갈림길에 왔다.
케이블카로 오르실 분~
나머지 분들은 모두 걸어서 올라가신다...
자~ 올라가자구요.
건너편 오늘의 하일라이트 코스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지?
이제 탐방에 나선다. 2014년엔 무서워 좀 떨렸는데...
되돌아본...
박카스, 거기 서 보시게.
대단한 협곡이다.
전망대에 올랐다.
저 아래 고속도로...
자, 이제 그만 내려가자구요?
아까 올라올때 만났던 중국여인들과...ㅎㅎ 말이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전동카에 탑승...오늘 일정은 일찍 끝났다. 호텔에 가서 쉬었다가 저녁 먹자구요.
호텔로 가며...오늘 일찍 끝난 것이 다행이네요.
호텔에서 1시간 쉬었다가 식당으로 이동하고있다. 비가 오려나보다.
저녁 먹으러 왔다.
우리들만의 오붓한 자리였다.
닭갈비...
임자문위원이 건배사를 하고있다. 언제든 어디서든 참 달변이시다. ㅎㅎ
허숙부회장님이 임원진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하고있다. ...
바우 감사님..."망설이는 자의 몫은 없어도 나서는 자에겐 남는게 있다." 맞습니다 맞구요.
늘 웃음을 선사하는 컨츄리 팀 광*씨.."건! 배!!"
이렇게 둘째날 여행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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