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꽤 자주 쓰이던 말이 있다. '소확행'이다.
소확행은 일상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칭하는 말이다.
박카스가 나름 정해본 소확행이라면
블로그에 일기처럼 글 남기기...
매일같이 구룡산 오르기...
문인화와 산수화 그리기...
친구들과 밥먹고 커피 마시기...
그 중에서도 단연 꼽고싶은게 있다.
매일같이 아들며늘이 보내주는
손자들 사진 보기다.
새벽잠이 오지않을때나
가끔씩 하릴없이 멍때릴때
들여다 보노라면 웃음이 절로난다.
우리는 형제~
우리는 둥이~
뭐가 그리 좋냐?
퍼머를 했네요.
이한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애교만점 이강이...
이에 질세라...
미소하면 하민이라구요. ㅎㅎ
일산사는 하준네...
보육하느랴 수고많네요.
Mr. Perma 아저씨 ㅋㅋ
지난 6월17일 세상에 나왔다.
이웃에 사는 둥이네...
체육대회에 다녀왔다고? ㅎ
뭘해도 결코 질 수는 없다.
노랑 깔마춤~
비오는 날 어딜 가실려구요?
'손자는 감히 마약'이라고부르고싶다.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으니까말이다.
손자들을 보는 소확행으로
박카스의 인생길은 정말로 꽃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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