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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식물도감

7월말 두꺼비생태공원에 핀 꽃꽃꽃!

by 박카쓰 2024. 7. 20.

요즘 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고있다. 전국에 수해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다행히 청주는 큰 피해는 없다. 오늘도 구룡산을 오른다. 

 

 

두꺼비대체 서식지...

 

 

두꺼비생태문화관...주변엔 무슨 꽃이 피어있을까?

 

나무수국, 노랑 란타나, 노랑 금불초 

 

백일홍, 안젤로니아, 범부채...  

 

여기는 정겨운 꽃들이 많구나. 분꽃, 맨드라미, 봉선화...

 

능소화

 

참나리...

 

자주 비비추

 

모감주나무 열매...

 

 

 

소강상태...묘하게도 장마때는 하늘이 맑다.

 

 

수곡동 황톳길이 확장되었다. 

 

황톳길을 걷는 것이 그리 좋은가? 박카스가 걷는 모래 운동장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수곡동에서 구룡산을 오르다가 예전 김교장샘을 만났다. "건강하시네요." "허리가 아파 가만히 집에 있으니 몸이 점점 굳어져 안되겠더군.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여기 다녀요." 

 

이곳 저곳을 다녀봐도 구룡산이 제일이다. 차 소음이 없고 새소리가 들리니까. 

 

 

참새보다 더 작은 녀석들이 재잘 재잘...산사나무 열매를 따먹고있다. 

 

구름이 많이 몰려오고있다. 

 

여름이 한창인 것은 무궁화와 배롱나무꽃이 피는 것을 보면 안다. 박주가리꽃 냄새도 진하게 전해온다. 

 

아침까지는 맑았지만 주말 내내 비가 이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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