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물고있다. 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다. 나이들며 세월은 더 빠르게 흘러간다지? 40대는 40Km, 60대는 60Km...똑같은 시간인데 왜 그리 느껴질까?
인생의 황금기는 젊을때보다 오히려 60~70대라고한다. 그만큼 즐거운 일이 많아서 더 빨리 흘러간 것처럼 느껴지나보다.
올해도 회원님들과 연하달력을 그려보았다.
달력 값도 오르고 달력도 쉽게 구할 수가 없었다. 4점 그려보았다.
아이쿠야. 항아리가 어쩜 저리 투박할까? 오히려 꽃색깔이 더 안나왔단다. ㅠ
화제 글씨가 너무 크고 '고향유정' 너무 고풍이다. ㅠㅠ
12/22(금) 복대문인화 수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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