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2 산남동으로 이사오며 시작한 맨발 걷기...이제는 매일같이 저녁먹고 산남초 운동장 10번을 돌고있다.
참 촉감이 좋다.
장마철...구룡산 입구를 통제하여 학교운동장을 돌고있다.
처음엔 구룡산을 맨발로 걸었다.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가끔씩 시간이 꽤 있을때 맨발로 걷고있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저녁에도 걷는다.
천둥번개치고 폭우가 내리는데도...오히려 더 좋았다.
8/9(수) 태풍 카눈을 뚫고....ㅎㅎ
9월 중순...가을비가 내리고있다. 어머님은 "가을비는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씀하시곤했다.
어서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맑은날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벼나 과일이 잘 익을 테니까.
9월25일(월) 아침
장애물경기처럼...첨벙첨벙 물탕을 튀겨가며 걷는다.
올가을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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