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강암 휘호대회 출품작이다. 가지가 아래로 너무 처졌다(쳐졌다 x)는 인당샘의 말씀을 들었다. 아무래도 바닥에 엎드려 매화꽃을 그리려니 참 불편했다.
어린이날, 종일 비가 내렸다. 산성으로 우중 산행을 다녀와 10시부터 서실에서 열공했다.
우수상은 작품도 강암서예관에 귀속되고 물 올랐을때 다시한번 그려 작품으로 남겨두자. 그런대로 잘 나왔단다. 인당먹그림 회원전에 출품해야겠다.
또 한점은 소나무를 준비하고있다. 5월25일(목) 종일 3점을 그렸다. 아직 살아있단다. ㅎㅎ
6월1일(목)
그리고 또 한점은 광목에 그리는 것이다.
2미터 자리 긴 광목에 소나무를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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