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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제6회 청주연묵회전, '붓에 마음을 담다'

by 박카쓰 2023. 6. 3.

청주연묵회전이 펼쳐졌다. 

 

청주연묵회는 인당 조재영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초대작가가 된 서예인들이 만든 모임이다. 올해로 6번째 전시회를 이어가고있다. 

 

 

가연사무국장님이 홍보용 동영상을 만들었다. 오밤중까지 만드셨다고...수고많으셨다. 

 

청주연묵회 화이팅~~~

어쩌다 혀까정...ㅠㅠ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완복위원장을 찾아뵙습니다. 늘 성원해주셔 감사드립니다.

 

가연 꽃차연구소에서 나오셨다죠? 서실에서도 늘 꽃차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가연님, 참 고맙다.

 

 

부창부수~ 동방표구 내외분, 늘 수고많아요. 

 

오전 11시경 설치가 거의 다 끝났다. 

 

인당선생님 작품

 

고 남강 유덕구선생님 작품도 전시되었다. 전시회때면 나오셔 솔선수범하시던 남강샘! 덩~하니 작품만 나와있으니 마음이 참 짠하다. ㅠㅠ

 

제2전시실...

 

유송당 박해순 코너...

 

포도...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잎맥이 자연스럽지못하다. 

 

처음 얼굴을 내밀은 소나무...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화환을 보내주신다. 늘 고맙습니다^^ 

 

오후 3시 가연 김미영사무국장의 사회로 개전식이 시작됩니다.

 

석산 이종구 청주연묵회장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고문이신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조촐하다. 코로나 탓도 있지만 고참 작가가 될수록 찾아오는 손님은 적다. 

 

이완복행정문화위원장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최현호 충청북도정무관님이 축사를 하고있다. 

 

내빈과 임원진들...

 

전현직 회장단...

 

석영 박석순님 작품앞에서...ㅎㅎ

 

선배님 작품앞에서도 찍자고? 감사^^합니다. 

 

어이 이리 이뿌실꼬? 분명 그림을 그려서 그럴게다. ㅎㅎ

 

경기도에서 까지 오셔서 격려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의상 또한 쥑여줘요. ㅎㅎ

 

현재 청주연묵회 회원은 28명이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참 고마운 생각이 든다. 인당서실 출신 초대작가들이 '청주연묵회' 모임을 만들어 해마다 이런 전시회를 갖으며 작품활동은 물론 친목을 도모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청주연묵회~ 사랑해요~~

 

행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고있다. 

 

 

오후5시 성안골에서 총회를 갖고 건강한 맛을 즐기고있다. 우리서실 최고참 소향님께서 저녁을 베풀어주셨다. "살 날이 얼마남지않아 어서 사야겠다."  ㅎㅎ  

 

아니 이 분들은 저녁먹고 어데로 간 겁니까? ㅋㅋ

 

둘째날, 전시회장 당번이다. 회장님, 소향님도 나오셔 함께 안내했다.  

 

위천님, 원교님,이영종님 고맙습니다^^

 

셋째날...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다. 

석산작가님께서 작품설명을 하고 계시는 군요.

 

금요일 오후 YWCA 회관에서 문인화 공부를 마친후 전시장을 찾았다.

 

복대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공부하시는 회원님들...

 

 

6월3일(토)  오후 3시에 작품을 철거했다. 

 

[연묵회를 준비하며]

포도 새로운 체본을 들고 나섰다. 20장을 그리라했지? 이제 4장 그렸다. ㅎㅎ 주말 그리고 월오후까지...

 

 

5월2일(화) 주마가편...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