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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월요일 오후, 산수화반의 열기~

by 박카쓰 2023. 3. 1.

2월6일(월)
다시 산수화반이 공부 열기로 가득찼다. 1월을 쉬고 개학을 맞이한 것이다. 

 

모두 12명이 함께 한다. 수산샘은 방학숙제로 엄청난 작품을 해오셨다.  저 걸린 소나무 작품을 보라. 

 

가히 놀랄만 하다. 

 

에구야. 산하는 뭐냐? 방학 내내 놀고 이제라도 시작해보자. 

 

2/13(월) 헐...6명만 참석했다. 

 

2월20일(월) 오늘도 결석이 여럿. 오늘도 수산샘 작품이 히트를 쳤다. 내공의 힘! 참 열심히 작업해 오신다. 

 

강릉 해파랑길 눈 대박^^이 생각나 이 사진을 그려보았다. 

 

 

2월27일(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

 

내힘으로 다시 한장 그려보았다. 

 

3월6일(월) 경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