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강암서예대전 학술재단임원님들과 수상자들...
오전 전주수목원 꽃대궐을 다녀오고
점심을 먹고 전주 탐방에 나섰다. 호남제일문 풍남문...
아직도 시상식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어 경기전에 들렸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
어진보다 뒷뜰이 더 아름답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이런 돌담을 그림으로 그려봐야지.
청연루...
오늘 날도 청명하고 바람도 솔솔...시민들이 쉬기에 참 좋은 곳이네요.
추억을 소환해본다. 2018년9월 대학삼총사가 1박하며 이곳에 왔었다.
오늘 전주천을 걸으려했는데 뙤약볕이고 제대로 조성되지않았네요.
강암서예관에 왔다.
아하~ 저기 내 소나무가...ㅎㅎ
졸작이지요. 막상 큰상을 받고나니 많이 쑥스럽네요. 바닥에 놓고 그리려니 정교한 붓길이 가지 못했으니까요.
저기 저 매화...
우리 인당서실 청정 박상준여사님 솜씨...여든 넘긴 연세에 구부려 이리 그리셨지요.
우수상을 타시는 분의 솜씨...이 역시 참 놀랍습니다.
2층 상설전시관에서 강암 송성용선생의 일대기를 봅니다.
이윽고 오후3시 커팅식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펼쳐집니다.
최우수상(문인화) 창작지원금 1,000,000원....
강암서예재단에 감사드리고 내년에 또 참석해야지요.
재단이사님, 수상자들과 함께...
내년에 또다시 도전하여 강암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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