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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문인화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展

by 박카쓰 2021. 8. 27.

청주민예총서예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시회...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
예술가님들이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이런 전시회마저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청풍명월...풍류를 즐기는 시인 묵객들의 詩 속에 자주 등장하는 말

 

 

권희돈님의 무심천별곡이 확~눈에 들어오네. 

 

 

 

늘 1번타자는 곽현기님 작품...

 

곽씨라 좋겠어요.

 

 

인당먹그림 아천 신연양님 솜씨

 

 

 

전각 최재영님 작품...

작품대할때마다 '아!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보여집니다. 

 

늘 새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인당 조재영선생님 작품...

참 지독한 연꽃사랑입니다.

 

 

 

 

 

인당선생님의 부채

 

 

 

 

 

전각...

돌과 나무 등에 문자나 도안을 새겨 넣는 것을 말하며, 차가운 돌에 꽃을 피우는 예술이다. 

 

이 도장파느랴 얼마나 손이 아팠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