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목련이 우수상에...

대박^^ 대박^^ 대박사건

대한민국 최고의 서예행사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 공모전에서 목련이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상금도 무려 100만원이다. ㅎㅎ

 

인당선생님이 이 행사 초대작가 작품을 제출하며 

이번 가을 전주에 함께 가자며 출품을 권했다.

 

 

 

'자연을 품다(回歸自然 = 회귀자연)'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30일간 개최되는 202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14개 시·군을 포함하여 전북지역 31개소에서 개막행사, 전시행사, 학술대회등 6개 부문 37개 행사로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1월6일(토) 개막식이 기다려진다. 

 

 

올해 목련으로 대박^^이다. 

지난 5월 국전에서도 특선을 받더니

이번 전북비에날레에서는 우수상을 받게되네.

 

 

 

뉴스기사...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8100 

202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공모전 대상 신수경 씨의 ‘이백 장진주 시’ - 전북도민일보

 

명함판 사진보다 훨~낫네.

 

여러 카톡방과 전화가 불이 났다. 

정보탐색전문(?) 중딩 윤친구가 용케 불을 댕겨오고 
맞짱 점심친구 정화씨가 이곳저곳 불씨를 옮기고  

나도 지인들에게 자화자찬도 해가며

 

엄청난 메세지가 오가며 하루종일 기분좋았다. 

그리고 기뻐해주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참 고마웠다.   

기대해주세요~ 올가을 수필집 나올듯 

11월중순 문인화 개인 부스전도 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