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책을 읽어주는 싸이트가 많고많지만 요즘 난 책읽는 다락방J에 다시 꽂혔다. 부드러운 음성의 J 아저씨~정말로 편하게 잘 듣고있다. 정말이지 참 고맙습니다~
워낙 새벽형 인간이고 노령(?)인지라 새벽 잠이 없다. 10시 취침하면 2시쯤이면 잠이 깨고 그 이후로는 자는건지 깨어있는 건지...이럴때 책을 펼치고 읽으면 더 좋겠지만 눈도 침침해지고 하품만 나오고 얼마못가 손에서 책을 내려놓게된다. 잠은 잠대로 안오고...
누워서 눈을 감고 책읽어주는 다락방J을 들으면 어느새 다시 잠에 빠져든다. 한참 자다보면 그 다음편이 진행되고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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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심리학...
참 재미있네요.
자기 돌봄은 잠시도 생각이 끊어지지 않는 내 마음이 엉뚱한 곳으로 달아나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를 괴롭게 하는 생각의 쳇바퀴를 멈추고(멈춤), 순간순간 깨어 있으면서 내 마음을 관찰하고(깨어있기, 마음 챙김), 진짜 ‘나’를 인식하여(통찰), 마침내 나를 사랑하고 온 세상을 껴안기(포용,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이다.
* 인생을 바르게 보는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은 법...
* 50부터는 인생을 바꿔야산다.
더 이상 큰 꿈도 갖지 말고 폭넓은 관계도 유지하지 말고 자존심도 다 버리라고 주장한다. 이제 고독한 삶을 살 준비를 하고 오직 자신의 행복과 재미를 위해 살라고 말한다.
** 멈추어야 할때, 나아가야할때, 돌아봐야 할때
사람마다 행복의 끓은 점이 다르다.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The Traveler's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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