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화)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서실의 공부 열기는 다시 뜨거워지고...
그래. 공부가 내 삶을 채워준다.
붓을 잡지않으면 빈둥빈둥 노는 것같고
붓을 잡으면 뭔가 살아가는 거같은...
예전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라!
열공한 날은 뿌듯하고 잠도 잘오고 시험을 기다렸지만
공부안하고 놀은 날은 짜증나고 부모님께 죄송했던...
그래도 이렇게 공부하니
자랑질(?)할 거리도 생기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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