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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코로나콕하며 竹梅, 竹蘭 습작(20.3/3~)

by 박카쓰 2020. 3. 3.



이제는 매난국죽 사군자에

두가지씩 묶어서 그려보기로...


매화와 대나무...





인당샘이 칭찬하시네.

아직 필력이 살아있다고...ㅎㅎ




3월16일(일)










이번에는 대나무와 난을...

하지만 대나무 잎이 너무 산만하네. ㅠㅠ




선생님이 이런 체본을 주셨다.

몇십장 그려봐야지...




3월5일(목) 경칩...ㅋㅋㅋ




점심때 시내에서 이정*,봉회장과 칼국수 먹다가

손을 데이고 말았다. ㅠㅠ

늘 조심해야하거늘...


그래도 열공했지요.





그것참 바위가 잘 안되네요.




3월6일(금)

오전 봉명동 행복신협 남송님과 담소나누고

오후 서예 지인들과 산성마을에서 점심...


에구구...낮술 마시면 안되는데 ㅠㅠ

낮잠자고 오후 4시쯤 나갔다.

7시까지...ㅎㅎ




겨우 몇장 그려보고 나아지길 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