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이 녀석 위세가 어떨지...
방송에서는 연일 재난방송을 하고있습니다.
오고가기 불편하겠지만 잘 치뤄지겠지요.
한복을 미리 입어봅니다. ㅎㅎ
큰녀석이 좀 아쉬워하겠지...
혼주 메이크업~ ㅋㅋ
강풍을 몰고온 태풍 '링링'
내내 걱정 많았지요.
수시로 하늘을 보며...
에구구...바람개비가 열심히 돌아가네.
하지만 실내는 고요하기만 하다.
뭐가 걱정이랴!
실내에서 하는데...
4층 로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손님이 하나둘 찾아오시네.
어서 내려가 손님 맞이 해야겠다.
화환도 참 많았어.
신대장, 신LG부회장 고딩친구들도 보내주었네.
두 어머님들은 도대체 어디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는가? ㅋㅋㅋ
역쉬 인당서실...
전국 유명서예인들이 찾아오셨네요.
시작하나봅니다.
신랑신부 동시입장~
상호 인사...
결혼서약...
덕담...
결혼 축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
신랑신부 행진...
참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네요.
식권 250+@ 50을 예약했는데
'링링' 태풍속에서도 무려 390이었다니...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니
어찌 즐겁지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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