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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이제 겨우 대나무 모양이 나네요(19.7/16,화)

by 박카쓰 2019. 7. 17.


열공을 이어갑니다.

먹고 노는 시간은 지나면 후회스럽기 마련...


공부하는 시간은 늘 학생이고 

결코 늙지않고 나를 채우는 시간이지요.


더 老年에 뭐하며 살아갈지

소일거리로는 서예가 정답입니다. ㅎㅎ





수업빼먹고 산에 갈 생각하지마!

서실이 오픈하는 火木은 부부 和睦을 위해서도

화목요일은 되도록 다른 일은 삼가해야지요.










19.7/16(화)

새로운 체본을 받았지요.




오늘 벽에 몇 작품이나 걸어보는 거지? ㅎㅎ





이제 겨우 대나무 모양이 나기 시작합니다.





7월25일(목) 1학기 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이 따로 있나요?

8월7일까지 방학동안에도

서실에 나와 열공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