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인이 인당샘께 선물해주신 티켓으로
"행~님" 하며 따르는 아우님과 함께 즐겼지요.
최진희 가수! 박카스와 동갑(?)내기?
박카스와 함께 살아온 인생역정입니다.
최진희 가수는 데뷰 34년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박카스는 교단에서 34년 아이들을 가르쳤으니까요.
충청일보에서 기획했군요.
오후 3시...R석 80,000원 인데 뭐 이래?
2층에서 무대가 간신히 보입니다. ㅠㅠ
멀찌감치에서 2시간동안 즐깁니다.
그런데 이건 뭐야?
공연 중간에 자리떠나는 사람들은...ㅠㅠ
'추억모음 > 음악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면 듣고 싶은 노래모음 (0) | 2019.09.29 |
---|---|
코요테(Koyote) 공연을 직접 보았지요(19.5/3,금) (0) | 2019.05.05 |
청주예술오페라단, 오페라 나비부인 (0) | 2018.12.16 |
Chyi Yu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다시듣네. (0) | 2018.10.07 |
어머님 생각나게하는 두 노래, 동동구루무&검정고무신 (0) | 2017.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