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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2018 청주문인화협회전,'蘭향에 물들다'(18.11/16~18)

by 박카쓰 2018. 11. 17.

 

벌써 6회나?

지난 5회 동안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회장으로

협회 창립과 회원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지요.

 

 

 

 

 

올해 운재 오병운선생님이 2대회장으로

'난'을 소재로 전시회를 갖게됩니다.

 

 

 

 

이번 회원전에 참여한 30명의 작가님들...

 

 

 

 

그중에 일원으로....

무딘 손솜씨로 큰 행운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

청주예술의 전당은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Display가 시작됩니다.

 

 

 

 

늘 동방네가 수고가 많지요.

 

 

 

 

회원님들의 손이 합해져 12시경 완료되었습니다.

 

 

 

 

산하 코너...

 

 

 

 

 

인당선생님 코너...

 

 

 

 

 

금원님 코너...

 

 

 

 

늘 독특한 기법의 아정님 코너...

 

 

 

 

 

 

3시30분 작가님들이 기념활영...

 

 

 

 

 

오후4시 개막식이 시작되고...

 

 

 

 

 

바쁜 시정활동에도 참석해주신 한범덕 청주시장님...

"청주를 문화의 도시로 키우자" 격려 말씀을 하십니다.

 

 

 

 

이번에 부스전을 펼치는  세 작가님...

 

 

 

 

내빈들...이제는 다 知人이 되었지요.

 

 

 

 

 

인당사단인가?

우리 인당서실 회원님들은 남다릅니다. ㅎㅎ

 

 

 

 

오늘 깔끔한 진행으로 돋보인 가연 총무님...

준비하시느랴 정말로 애많이 쓰셨습니다.

 

 

 

 

이왕이면 산하코너에서...ㅎㅎ

 

 

 

 

주경야독하는 인당먹그림 야간반

 

 

 

 

지도해주신 인당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박장대소를 하고 있지만 부끄럽지요.

전시회에 나오면 늘 "더 좀 연습할 걸"...

 

 

 

 

난꽃이 엉망이지요.

이래가지고 세상밖으로 나오다니...ㅠㅠ

 

 

 

 

그나마 이 액자표구로 만회(?)하였지요. ㅋㅋ

 

 

 

 

 

 

 

 

 

 

 

인당 선생님 작품...

 

 

 

 

 

이걸 파느랴 손이 얼마나 아팠으랴!

 

 

 

 

 

우와...석원님 솜씨

 

 

 

 

 

 

천봉님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