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끄적끄적 거리며 그렸는데
이제는 작품으로 가다듬을 때가 되었제.
우선 1차 마감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으니
인당샘이 소품으로 준비해보란다.
인당샘 체본...
그래, 100번은 그려야제...
맑고 푸른 개천절...
모두가 가을즐기러 밖으로 떠났을 것같은 날...
우리는 서실에서 이렇게 점심을 때우며 공부하네.
즐겁게 도닦는 마음으로 공부해야할 서예를...
쳐박혀 공부한다고 그리니 잘 그려질 리가 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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