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學而時習/문학동네

권희돈님의 詩 '첫날'

by 박카쓰 2017. 3. 11.

 

 


수필반 지도교수님의 시인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은 그대 남은 날들의 첫날...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의 일에 미리 근심걱정말고
오로지 현재에만 만족하고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이다.

 

영어표현도 다시한번 적어본다.

Past is a history,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future is a mystery.  미래는 알수 없다.
But present is a present. 하지만 현재는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