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충북서예대전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엊그제 개막식에는 청천중 특강으로 못갔었지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네요.
앗! 저 중간에 박카스 작품이 걸려있군요.
입선...ㅎㅎ
이걸 그리느랴 얼마나 걸렸는가?
2년도 넘게걸리고 특히 둥치가 되지않아 ㅠ
매난국죽 가운데 매화가 첫번째인데
난 맨 마지막이 되었네. 어려워서...ㅠㅠ
다른 작품들도 살펴봅니다.
요기는 특선구역이라.
문인화 우수작이 많네요.
최우수작 가연 김미영님...
특선 청정 박상준님 ...
우리서실 매화작품...
옆자리 김선생님..대단한 열공!
절친 김교장 작품
처음 출전에 이리 잘 썼네요.
초대작가 전시회
인당 조재영선생님 작품
인당 선생님과 점심을 먹고 따뜻한 햇살 즐기며...
우암산 삼일공원 주변을 돌고
대한불교수도원을 찾고...
오늘 오픈하는 이곳...
6관은 어찌나 큰지...
박카스가 뽑는 역대 최고의 명화...
신판 벤허는 예전 것만 못했다.
1959년에 개봉된 이 작품, 주인공 헤스턴...
그당시 일반영화 제작비의 3배였다고는 하나
도대체 그당시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신비롭다.
런링타임 장장 3시간42분
1959년판으로 다시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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