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예대전& 운천공원(11/22 일)

지난 18일(수) 개막한 충북서예대전...

하지만 올해는 작품도 못내고 개막식에도 못 가보고...

정말로 이러면 안되는데...게으름보다 더한 적은 없잖아. 

 

 

 

이번에는 한국서예협회 윤이사장님도 오시고...

집사람도 한국문인화협회 청주지회장으로 3단 화환도 보내고...

 

 

 

요즘 배우고있는 매화작품도 모아보았다.

 

남강 유덕구선생님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번제로 실시하니까 대상이나 다름없는 게지.

남강샘은 이런 전시회 뒷바라지도 대상감이다.

 

 

인당회원님 작품...

 

 

 

이향 초대작가님 작품...

 

 

 

점심을 먹고 청주예술의 전당 주변을 거닐어보았다. 

와...이렇게 달려있는거 뭐혀??

 

주황색...

 

주홍색...

 

노랑색...

 

 

다름아닌 꽃사과나무 열매다.

 

 

 

요건 다른 종...낙상홍이다.

 

 

 

천년각...왼쪽 흥덕성당...

해마다 새해 아침이면 천년종이 이곳에서 울려퍼진다.

 

 

 

다리를 건너 청주고인쇄박물관위 직지산책로를 따라

 

 

 

 

 

아직 단풍이 한창이네요.

내일이 눈이 내린다는 소설인데...

 

 

 

 

어쩌면 한 나무인데 이리 단풍색이 다양할까?

 

 

 

그리고 운천공원에 있는 양병산으로...

 

 

 

와우...제법 크네요.

이곳 사람들의 휴식처이고 곳곳에 운동시설도 있고...

 

 

3시쯤 예술의 전당으로 돌아가니 벌써 작품 철수가 시작되었네.

이 행사에 이사님을 비롯 여러분들이 관여하시지만

늘 우리 인당서실 회원님들이 궂은 뒷바라지는 도맡네.

역쉬~ 인당서실 회원님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