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가 조재영과 함께하는 생활속 먹그림 체험

제8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6.13(금)~6.15(일)

청원군내수읍초정리 초정문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화려한 개막식... 

 

 

 

세종대왕께서 눈병 치료차 다녀가신 초정약수... 

 

 

 

그 한켠에 집사람이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명인 명장이라지만 안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ㅠㅠ

 

 

 

지역서예가님의 한글 사랑...

 

 

 

인당선생님이...ㅎㅎ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고통(?)을 함께 나눕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늘 내일처럼...

늘 고맙지요.ㅎㅎ

 

 

부채전...

 

 

 

체험장...청원부군수님께서... 

 

 

 

장래 대단한 서예가로 발돋움할 것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캐리컬쳐 전문가 연박사님이 들리셔서...

 

 

 

저를 이리 그려놓았네요.ㅋㅋ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녀 가락 또다시 울려퍼집니다.

여송님의 '울산아리랑' 어제의 MVP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백댄서들도 큰 몫합니다. ㅋ

아천님의 안무는 독보적입니다 ㅋㅋ

 

 

 

 

그리고 꼽사리...ㅋ

조선시대 최고의 기녀들과..ㅋㅋ

 

 

 

셋째날...

오늘은 인당작품을 이리 내걸었습니다.

탐방객들이 작품구입엔 버겁겠지만 작품을 알려야한다면서....

 

 

 

이번 행사 최고의 수확은 이런 체험행사였습니다.

 

 

 

팔을 다치고도...대견하네요. ㅎㅎ

 

 

 

 

금천서실 젊은 회원님들...

세상 이들처럼 재밌게 살아가는 이들은 없는 것같습니다. ㅎㅎ

 

 

 

 

오빠내외도 왔다가시고...

바쁜 와중에도 왕림하신 여러 지인들...참으로 고맙지요.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3일동안 펼쳐졌지만 한두달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아들도 함께한 온가족 인당회원님들 작품(?)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아이디어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다가서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