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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인당문인화

청주박물관에서 단오제(14.6/1,일)

by 박카쓰 2014. 6. 2.


해마다 단오절이면 청주박물관에서 민예총 주관으로 단오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6월1일 일요일 오후3시부터 각종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은 청주시민들의 역사문화공간이자 아주 훌륭한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각종행사가 펼쳐집니다.

목판 찍어보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청포물에 머리감기, 굴렁쇠,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등...



 

덥기는 하지만 다행히 햇볕이 나지않았지요.

다양한 공연한마음이 펼쳐졌습니다.


단오고사와 비나리...

비나리는 인간살이에 해악을 끼치는 살,액, 삼재를 물리치고 예방하는 소리이다.   


 


보이는 판소리, 서화석씨의 놀보뎐...정말로 훌륭했답니다.

마당쇠 이성희님의 재치...놀라웠지요. ㅎㅎ

그리고 가야금 4중주



 

민요연곡(여성소리그룹 미음)...

새로운 국악창작의 방향이다.


 

액맥이타령...동서남북에서 드는 나쁜 운을 막는다는 내용


 

그리고 이런 전시행사도 있었습니다.


 

단원 김홍도 작품입니다.

 

 

예전에도 선인들이 산수풍경을 소재로 많은 그림을 그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