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으로부터 포도 체본을 이렇게 받고
이번 여름방학동안 연습하여 이런 글씨체로...
포도덩쿨이 이렇게 완성되었지만...
인맥넣는 것도 포도덩굴도 더 연습이 필요하다 말씀하시네.
그래서 이렇게 포도만 그리는 것으로...
아님 이게 더 참신한 맛이 있다 말씀하시어...
이번 생활속 먹그림전 세번째 작품으로 이게 선정되었다.
글씨는 전에 쓴 두 작품과 다르게 해보려고 정자를 썼지만
오히려 서간체 그 글씨체가 더 멋져보인다.
이제 다음 목표는 올 가을 충북서예대전에
포도그림을 대작으로 그려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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