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은 무척 바쁠 것같다.
집사람의 서예 제자 무려 54명이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충북예술의 전당 1층 2개의 홀에서 소품전을 갖는다.
이번 소품전은 기존의 서예대전스타일인
작품을 액자나 족자로 걸어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 문인화를 넣어서 소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정말로 이쁘다.
인당선생님이 그리신 씨알누리공연팀 의상...
난 저 정도까지는 못되고
3개의 작품을 족자로 낸다.
올해까지는 이렇게 진군(?)하고
내년부터 시간이 나면 더 열심히 해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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