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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대청호반대전

부담(?)없는 샘끼리 청남대 봄소풍(13.5/7,화)

by 박카쓰 2013. 5. 7.

 

소풍가는 날...

아이들은 문의 양성산-작두산 전망대를 오르고

이런 날 부담없는 사람 여덟명이 청남대 봄나들이를 나섰다.

 

청남대 입구...

백합나무에 벌써 녹음인가! 싱그럽다.


 


이렇게 대통령길을 만들어놓았다.

오늘은 재빨리 노태우 대통령길을 걸어보았다.


 


 


멀리 현암사와 구룡산이 보인다.

한때는 저 구룡산 입산 자체가 허락이 되지못했다.

보안을 이유로...


 


시원스런 분수대...

음악을 들으며 점심먹는 장소 일감이다.


 


자귀나무 꽃잎들은 모두 떨어지고...


 


 


골프장...


 


초가정가는 길의 조깅코스...


 


김대중대통령 생가주변에서 가져온 농기구들...


 


 

 


야생화 전시장 ...


 


김탁구 드라마의 주무대였던 청와대 본관...


 


다시 이곳을 찾아왔네.


 


함께 나온 인사들...ㅎㅎ


 


함께 나온 여샘들...

뭐에 저리 웃을까요? ㅋㅋ


 

함께 나오신 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난 참으로 많이도 돌아다녔네.

 

청남대가 개방된 지 올해로 10년째인데

이제 처음 이곳을 찾는 분이 반이 넘네.

 

그런데 박카스는?

청남대로 들어오는 입구는 청주마라톤 정모 코스였고 

가을날 드라이브 코스로 거의 해마다 찾아오고

 

청남대 안 탐방은?

 

청주 마라톤 회원들과...

승현아빠와 곰실봉 등산...

충북고 근무할때 형님들과...

종친회 어르신들 모시고...

초등학교 친구들을 초대하고...

작년 가을 우암산 모임하면서...

이번이 일곱번째인가?

 

하지만 올 때마다 그 의미가 다른 것은

함께 오는 분들이 다르기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