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영어경시대회(안), 우리아이들에게 스펙쌓아주어야지..ㅎㅎ

2013학년도 새 가르침터 주성고에 와 보니....

수업도 20시간...에구구...언제 20시간 해봤는고

게다가 보충수업도 10시간, B는 도대체 무엇인고?

이렇게 늘어놓기만 하면 효과가 있으려나..ㅠ

 

교육과정도 엉망(?)이네. 이렇게 소중한 것을 .ㅠㅠ

문이과가 달라 교재연구, 시험문제 등등 왜 불편을 초래하나?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도 아닌 데...

왜 선생님들이 이렇게 방치(?)하고 놔 두었나??

 

영어관련 사업을 살펴보았더니

작년 모의토익으로 경시대회 한번 연 것뿐...

 

 

 

 

 

 

 

요사이 입시는 스펙전쟁...

학생부에 기입할 만것이 있으면 무엇이라도 찾아 기록하고 난리인데...ㅠ

반기문영어경시입상과도 같은 대단한 상도 생활기록부에 기록하지 못하는...

철저히 교내상만 기록하는 요즘 규정인데...왜들 가만히 있지?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에게 과연 무슨 스펙을 쌓아줄 것인가?

 

어제 영어과 워크숍후

난 다시한번 예전의 열정(?)으로

우리아이들에게 이런 교내영어경시대회를 열어주고 싶다.

 

영어경시대회(안)

                    단 3학년은 반기문, 말하기대회만 출전

1학기

1. 4월 15일(수)   반기문 교내영어경시대회 

   1,2,3학년 듣기 & 읽기 모의토익 유형 100문제  5교시, 자율학습시간 2번에 걸쳐 시행

   성공리에 잘 마쳤지요. 무려 174명이 지원했으니까요.

   그 보답으로 총 30명에게 학교장상을 수여했지요.

 

2. 5월 중간고사후 행사많아 공부안 될때 영어 말하기대회

    1인 혹은 2인 1조로 출전

    5월22일(수)  1학년 10개팀, 3학년 3개팀  

    5월24일(금)  2학년 14개팀 참가...

    퀴즈쇼, 방청객퀴즈, 노래부르기도 함께 진행함

 

3. 영어골든벨, 퀴즈대회 미르못 학교축제때 

   1학년 26개팀 52명,2학년 20개팀 40명 참가 총 46개팀, 92명 출전

   예선(7월10일)을 거쳐 1학년 12개팀, 2학년 8개팀 결선(7월16일)

 

 2학기

4. 8월 개학후 혹은 2월 개학후 영어어휘능력(word power) 경시대회

   범위: 기말고사후 방학때 보충학습때 배운  범위에서 어휘문제 출제  

 

5. 10월 중간고사와 체험학습끝나고 에세이쓰기 대회

   NEAT 2급, 3급 문제, GUIDED WRITING

   freewriting 영어기행문, 체험학습소감쓰기

 

6. 12월 영어 팝송대회 

   기말고사가 끝나고 수업도 잘 안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개인전 혹은 듀엣, audition 형식 

   신청자쇄도시 개인당 1분 예선 거쳐

   댄스, 퍼퍼먼스도 가미하면 더 흥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