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12.5/20,일)
부지런한 박카스...새벽 운동으로 행남자연산책로를 다시 다녀왔다.
아침을 먹고 7시 성인봉을 향해 출발...
두녀석이 기운이 좋네...
드뎌...성인봉(986.7m)정상에...
와...울릉도의 산들...
울창한 원시림...
김상*교수님한테 전화오네...
얼음골...아직도 얼음이 남아있고...
나리분지에서 본 미륵산, 송곳산...
울릉도 토막집...
신령수 앞에서 족욕...어찌나 시원하던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숲...
신령수에서 나리분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근래 걸어본 산책로중 가장 좋았다.
울릉도 유일의 평지 나리분지...
송곳산...
독도전망 케이블카를 타고...
점심을 먹고 이제 떠나야 할 때...언제 또 오겠냐? 눈 속에 잘 간직하고 가야제...
돌아올적 저 배안에서는...특히 산악동호회...통로에 둘러앉아 술먹고 떠들고 화토치고...두 아들 보기가 부끄럽사옵니다. ㅠㅠ 이젠 제발 좀...
3시간 걸려 묵호에서 7시 도착, 저녁을 먹고 청주에 오니 12시...빡빡한 일정이었지만 날씨도 좋았고 두아들과 함께 하였으니 더 이상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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