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재 이상설1 3.1운동을 되새기며 우암산~산성에 올랐다! 과거 일제의 압제 속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삼일절이다. 박카스가 청주삼일공원에서 묵념을 하고있다. 버스를 타고 충북도청에서 내렸다. 공사가 한창이다. 상당공원에 있는 한봉수 의병대장 동상. 그는 1907년 군대가 해산되자 의병을 모아 강원도와 충청도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33승을 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우암산 기슭에 있는 삼일공원에 왔다.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앞에서 각종 단체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고있다. 3.1공원많은 인사들이 헌화와 묵념을 하며 선열의 뜻을 기리고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5명이 충북출신이다. 그만큼 청주는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선열의 뜻을 추모하며 우암산을 오르고있다. 이회장님...아직도 거뜬하시죠?우암산 정상(353m)에서 잠시 숨을.. 2025.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