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樂山樂水/산남동시대

봄이 오는 길

by 박카쓰 2026. 3. 18.

봄, 다시 봄이다. 
맨 먼저 매화가 신호탄을 쏘고있다. 

이에 질세라 산수유도 나섰다. 

봄 그림도 한점 그려 톡에 올렸더니 하트 성원이 이어진다.  

한 해의 시작은 분명 1월이지만
일년 사계절로 볼때 봄여름가을겨울...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어야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 

올해도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을 들으며 
얼마큼 봄이 왔는지 나가보았다. 

https://youtu.be/K1-xa4LAJh8?si=505rwgNKir0DoD6n

3월15일(일) 아파트 정원에 매화가 피어나고있다. 

청매화, 꽃이 청색이 아니라 꽃받침이 청색인 것이다. 

3월16일(월)~17일(화)
봄꽃이 얼마나 나왔나 보려고 두꺼비생태공원으로 돌아간다. 
미선나무꽃  

미선나무꽃

원추리...

개구리 알도 많이 보인다. 

3월18일(수) 봄비가 내린다. 
우산을 쓰고 이웃 아파트를 돌아본다. 
아무래도 아파트 정원에 봄꽃이 많이 피어있으니까...

청매화...

 

봄을 맞이한다는 영춘화

개나리로 착각하기 쉽다. 

산수유...

 

백비헌 카페 정원에 있는 수양백매화...

처진 = 수양 = 능수, 같은 말이다. 

3월30일 이걸 어째?
이리 터져 나오니 더 이상 어떻게 포스팅을 할 수가 없다.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 방죽 

버드나무 물이 오를때...
새 생명이 돋아나는 듯하다.

계절에 따라 꽃을 그려보겠다고 선언(?)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월요일에는 산수화도 그려야겠고...

3월29일(일) 휴일에도 나와 그려보았다. 

3월30일(월) 오전 

목련을 그리려 하는데 벌써 목련이 지고있다.

에구야. 도저히 못따라 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