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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가고픈곳

스위스 알프스 4대 美峰~

by 박카쓰 2024. 9. 27.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던 스위스 알프스~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청주산사랑산악회를 따라
25.7/21(월)~29(화) 8박9일

 

스위스 4대 명봉 트레킹~~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 4대 미봉
융프라우, 마테호른, 쉴트호른, 필라투스산 


2019년 절친부부따라 스위스~프랑스를 잇는 알프스여행하려다 부부여행에 혼자 떠날 수는 없었다.


아쉬움이 남기에 2020년에는 뚜르드 몽블랑(TMB)~ 山友도 없어 혼자라도 나섰지만 코로나19로 항공비용만 떼였다. 

 

그런데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청주산사랑산악회가 앵콜!!! 다시 나선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기회다!  

 

인천~취리히 직항
취리히~인천 

 

 

박카스 장기 중 으뜸이 English인데 중국, 중앙아시아, 일본으로 다니다보니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없었는데 스위스에는 마음껏 떠들고 다녀도 되겠다. 

 

 



 

융프라우요흐...

 

 

마테호른...

 

유럽알프스...

알프스는 서부·중부·동부 알프스로 나누어져 있다. 해발 4,478m의 마터호른을 비롯한 지역 대부분은 높은 봉우리와 급경사진 비탈이고, 석회암 지역은 거대한 낭떠러지와 협곡이 많다. 산맥의 평균 높이는 1,800~2,400m이며, 그중 해발 4,807m의 몽블랑이 가장 높다.

 

대서양·지중해·흑해의 분수령을 이루는 알프스는 론·라인·도나우·포 강의 지류가 발원하는 곳이다. 빙하는 3,840㎢에 달하는 면적을 덮고 있다. 가장 높은 고산지대에는 식물이 자라지 않으며, 암석과 만년설이 덮여 있다. 알프스에 인접한 주요도시들은 프랑스의 그르노블,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 이탈리아의 볼차노 등이다.

 

우아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융프라우산

융프라우는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융프라운, 아이거, 묀히 3대 명봉에 속한 산맥...융프라우요흐 전망대까지 등산 열차를 타고 가면 가는 내내 알프스의 최고봉들이 보이고, 곳곳에 활짝 피어있는 야생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단다. 초원 지대에서 달리는 JB 등산 열차는 뫼히의 산을 뚫은 터널을 지난다네.

등산열차를 타고 이런 모습을 보겠지...

 

 

백색의 피라미드를 연상하게하는 마테호른...

1865년 7월 영국인 산악가가 처음 스위스 마테호른을 올랐다.  산은 네개의 방향의 경사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벽과 북벽을 만나 짧은 동서방향의 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 웅장하면서 당당함이란...

 

청정마을 체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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