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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내 앨범

가정의 날, 손자와 연을 날리네요(5/15,월)

by 박카쓰 2017. 5. 15.



오늘은 스승의 날...

인당샘은 흐뭇하시겠네요. ㅎㅎ


박카스도 글로벌 리더 양리포터한테

축하의 카톡이 오네요. ㅎㅎ

 




오후 파아란 하늘빛이 너무나 좋다.





아침 운동 나가는 금천배수지에 올라본다. 




아까시나무 꽃은 여전하고...




찔레꽃은 만발하고 ....




그런데...찔레꽃은 이리 흰꽃인데

왜 노래 가사는 찔레꽃 붉게 핀...이라고 하지?




백난아의 찔레꽃 붉게핀 남쪽나라 내고향...

대부분 흰색인데 이렇게 분홍색




붉은색도 있나보네요.





금천배수지에서 바라본 하늘...

수채화에 나올 법한 하늘이다. 





앗~ 할아버지와 손자가 연을 날리고 있네요.





5월은 가정의 달

15일은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가정의 날이기도하다.


가족은 영어로는 family...

family는 I love you, father and mother의 이니셜이란다. ㅎㅎ


새삼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새겨보는 날이다.





잠시 포즈를 취해달라고 했습니다.





저 손자의 꿈이 연만큼이나 높이 솟아오르겠지요.







와우~ 전국에 연날리기 대회를 여는 곳도 여러곳이네요.

3대가 함께 하는...참 좋은 행사로 보입니다.




가족의 새해 소망을 담아 날리는...

정말로 멋진 행사입니다.








예전 풀먹인 실로 연싸움도 많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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