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최고봉 Mt. Everest(8,848m)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
멀리서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트레킹이다.
하지만 막상 간다고하니 겁도 나네.
혹 고산병으로 아니면 체력이 달려
고생도 하고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4월10일부터 26일까지 무려 16박17일이라지?
다행히 산*산악회 지인들을 따라 가니
가장 가고싶어했던 곳! 도전해 볼만하다.
하지만...
2월4일 문경수련원다녀오며 결국 포기합니다.
18일간의 긴 여정, 고산병, 체력, 추위 ...
무엇보다 집안일, 서실접고 나혼자 좋다고
꼭 이렇게 까지하며 가는 건 욕심입니다.
알고보니 이런 설산을 바라볼 수 있는 지역도
고난도 쿰부 에베레스트 코스 말고도
쉬운 안나푸르나 코스, 랑탕코스도 있네요.
10일 정도의 여행 가까운 트레킹으로 가려고합니다.
그래도 모아놓은 정보는 아깝기에 이곳에 남겨둡니다.
Mt. Everest Base Camp까지 트레킹...
이런 설산을 바라보며...
[사진출처] 산사랑산악회
무척이나 춥다고 하던데...
이런 설산을 보며 걷는다???
보기만해도...ㅎㅎ
이런 너덜지대도 많을테고...
눈이 시리도록....
졸라패스를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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