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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영어교육

대천 雪國에서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찬회(12.5금~12.6토)

by 박카쓰 2014. 12. 6.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대천 보령수련원에서 1박2일로 

국제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과 관리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작년에는 항도 부산에서 열렸고 올해가 두번째입니다.

청주에서 두대, 제천-충주에서 한대

모두 3대의 버스로 대천으로 향합니다.

 

세종-공주휴게소-부여-서천을 거쳐 대천으로 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설경이 정말 멋집니다.

 

 

 

 


이윽고 대천 보령교육원에서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연찬회가 열립니다.


 


점심을 먹고 대천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참으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박카스가 여러 선생님들 앞에서 한시간 강의를 잘 마치고

짧은 이야기, 큰 공감을 주제로 네분의 이야기가 펼쳐졌고

분임별 활동을 마친다음 대천항으로 자리를 옮겨

한 횟집에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또 눈이내립니다.

국제교육팀 팀장님이신 유**님...

이번 강의에 저를 추천해 주셨고

내 반려자를 소개시켜주셨으니 평생 고마운 님이지요.

 

 


대천 숙소로 돌아와니 눈이 더 내립니다.

날씨도 차고 다들 서둘러 숙소를 들어갑니다.


 


하지만 눈을 유난히 좋아하는 박카스...

천재일우의 호기...

눈밭을 이리 걸으며 콧노래를 불러댑니다.


 


와우...대단한 폭설입니다.

 

 

 

 


금새 이렇게 쌓였습니다.


 


맥주를 사서 한캔 더 마시며 연찬회가 힐링입니다.  


 

 

이튿날...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청명합니다.


 


참 많이 내렸습니다.

지난 3일동안 30cm가량 쏟아졌답니다.


 


 


분임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서 청주로 돌아옵니다. 

부여백제휴게소의 설경입니다.


 

 

1박2일의 힐링 연찬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제 발표도 잘 마치고 많은 칭찬들어 기분도 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