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연수와 함께 얻은 부산물?

7월21일(월)~22(화)
2014 전국 중등 수석교사 연수가 열린 리솜스파캐슬은 별천지세계...

 

 

6층에 위치한 내숙소 스파동1606호에서 내려보는 풍광...

 

 

이러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냐?

 

 

오후 연수가 끝나고 만찬, 분과별협의회가 펼쳐지지만
제사보다는 제사밥이다. 
이 친구를 만나러 덕산으로 나갔다.
휘파람을 불며...ㅎㅎ

군있을적 가장 아꼈던 박00군대후배!
그리고 또 한명의 논산 열혈남아 남00도
인천에서 내려와 32년전 양구에서 8중대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그 옆에서듣던 어부인이 한말씀하신다.
"참 기억력좋다고"
그래 우리남자들은 군대이야기할때면
입에 거품을 물고 누구나 돈키호테가 된다.

그리고 이어진 노래방 술자리!
이런 만남이 나를 젊게하는 흥겨운 바람이었네.

 

이번 1박2일연수가 펼쳐진 예산의 8경!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며 추사고택에 들렸다.

 

 

 

 

 

능소화 그리고 엄마와 함께 여행하는 이쁜 딸 모습ㅎㅎ

 

누구나 죽게 마련...

 

 하지만 추사 김정희선생은 정말로 열심히 사셨네.

 

 그래...대충 살면 안되지
내소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위한 삶도 펼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