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선생님 영어회화 시간에 아이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남자를 물어보셨기때문입니다.
이제 14살! 이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
지네들도 알 것은 다아는 양 이런 저런 이상형의 남자를 쏟아냅니다. ㅎㅎ
자 그러면 우리 중학교1학년 여학생들이 이상형으로 어떤 남자를 원했을까요?
우선 Brainstorming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돋아줍니다.
4~5명 조별로 whilte board에 이렇게 써놓았네요.
아직은 어려서...외모에 더 많은 관심입니다.
얘네들은 더 대단하네요.
나만 사랑하고
나에게 폭 빠져있고(obsessed for me)
excetional? 이건 또 무슨 남자형인가요?
그것 참...
2004년 충북고에 근무할 적 영어시간...
이상형의 여자를 조별로 찾아보았지요.
A부터 Z까지 형용사로만 찾아보라!
이 자료가지고 제천여고, 산남고, 주성고에서 써먹었는데
여고생들이 슬라이드를 넘길때마다 화를 막 내더라구요.
한번 열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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